오타이 메사(Otay Mesa)의 상업용 덤프트럭 밑에서 구조된 자전거 운전자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화요일 오전 오타이 메사(Otay Mesa)에서 상업용 덤프트럭 밑에 갇힌 자전거 운전자가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다고 관계자들이 말했습니다.

승객과 차량은 어둠 속에서 905번 국도 근처 브리타니아 대로(Britannia Boulevard)에서 충돌했고, 오전 4시쯤 남자는 트럭 밑에 남겨졌습니다.

샌디에이고 소방구조 대대장 크리스 배블러(Chris Bobbler)는 OnScene TV에 ​​"다행히 그는 짐을 짊어지고 있지는 않았지만 이번 구출에는 시간이 좀 걸렸다"고 말했다.

샌디에이고, 출라 비스타(Chula Vista), 칼 파이어(Cal Fire)의 승무원들은 차량 아래에서 남자를 밀어낼 수 있도록 차량을 안정화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 작업에는 약 55분이 걸렸다고 바블러는 말했습니다.

이 남성은 생명에 위협이 되는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Bobbler는 내부 부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